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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장품] 비건(vegan) 화장품시장 확대
작성자 럭스팩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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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


2021년 166억弗서 年 5.9% 성장 2031년 285억弗



비건(vegan) 화장품이란 동물에서 추출된 원료의 사용을 배제한 가운데 천연 소재 또는 합성 소재를 사용해 제조된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는 화장품을 말한다.


꿀, 밀랍, 라놀린(lanolin), 콜라겐, 알부민, 카민(carmine), 콜레스테롤 및 젤라틴 등 일체의 동물 추출물을 포함하고 않았을 뿐 아니라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 등이 비건 화장품의 특징이다.


‘비건’이 엄격한 채식주의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상기케 하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 비건 화장품시장이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연평균 5.9%의 준수한 오름세로 상승곡선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66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 시장이 오는 2031년에 이르면 285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마켓은 지난달 27일 공개한 

‘제품유형별, 가격대별, 성별, 최종 사용자별, 유통경로별 비건 화장품시장: 글로벌 기회분석 및 2021~2031년 업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추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건 화장품은 전신 또는 모발을 청결하게 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퍼스널케어, 스킨케어, 페이스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들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결함을 감추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외모를 강조하고, 안면을 더욱 밝게 해 주고, 

전반적인 외모를 완전히 재정립하는 등의 목적으로 비건 화장품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


특히 최근들어 크루얼티-프리와 채식주의가 부각됨에 따라 비건 화장품시장이 부쩍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건 화장품은 윤리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선택되고 있는 추세이다.


일체의 동물 추출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운데 제조된 제품이 비건 화장품이기 때문.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medical benefits)에 주목하고, 

넌-비건(non-vegan) 화장품에 비해 비건 화장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대해서도 보고서는 주목했다.


뒤이어 보고서는 비건 화장품이 환경변화와 오염증가로 인해 피부에 나타나는 손상이 감소되도록 하는 데도 도움을 주면서 각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비건 화장품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들이 건성피부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이에 천연물 기반 제품들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비건 화장품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화장품시장에서 고도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데다 

포화상태에 진입한 현실, 무역규제, 저가화장품을 원하는 수요의 고조 등이 눈에 띄고 있는 시장환경이 

비건 화장품시장이 몸집을 확대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데다 

품질이 저하된 제품들이 시장에 넘쳐나는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비건 화장품시장에 가세한 업체들 가운데 소규모 기업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들의 경우 요동치는 원료가격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이윤을 위해 품질이 낮은 원료를 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주의를 환기시켰다.


반면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브랜드들의 경우 과도하게 높은 가격대 제품들을 발매하는 데 주력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대안을 원하는 틈새에서 저가의 위조상품들이 시장에 흘러나오고 있는 현실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비건 화장품시장의 성장이 저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비건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비건 기반 유화제(vegan-based emulsifiers)를 사용하면서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였다.


비건 유화제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더 오랜 시일이 소요되고 가격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비건 화장품의 차별화 포인트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암웨이 코퍼레이션, 에스티 로더, 그루프 로쉐, 록시땅, 로레알, LVMH, 유니레버 및 벨레다(Weleda) 등 

비건 화장품시장의 주요 기업들이 마켓셰어를 확대하고, 이윤을 늘리면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이 시장이 몸집을 불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확대되고 있는 비건 화장품시장!


저스트 해스 비건(Just has begun)..



[출처] 뷰티누리 Copyright(c) 2021 Beautynury.com All rights reserved.

 

https://www.beautynury.com/news/view/99333/cat/10/page/255



첨부파일 업계소식-뷰티누리-2022.12.2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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